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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 : 2000. ○ 공연 형태 : 장대인형, 배우 등 ○ 연출 : 배근영
○ 음악 : M.C POP(studio) ○ 미술 : 이진희 ○ 제작, 기획 :
극단 로.기.나래 ○ 창작 작품
<천방지축 꼬마 마법사> (2000)
작품 설명
우리는 언제든 한번쯤은 마법사가 되는 상상을 해봅니다. 원하는 건 뭐든 이루어지는 마법.
어쩌면 우리모두의 꿈 일수도 있겠지요.
뮤지컬 인형극 "천방지축 꼬마 마법사"는 그 마법사들의 이야기입니다.
꼬마 마법사 꾸미와 초록빛 익살 마녀, 그리고 재빛 심술마녀, 또 작은 동물들이 끌어나가는 재미있는 이야기.
꼬마 마법사가 진짜 마법사가 되어 가는 과정에서 배워나가는 작고 따뜻한 사랑 이야기 속에서 우리의 어린 관객들은 가슴 찡한 감동과 이색적인 재미를 함께 느끼게 됩니다.
작품에 입체감을 주기 위해 색다른 2개의 무대를 구성하였고 작은 인형이 무대 밖으로 나오면 인형과 똑 같은 모습의 배우로 바뀌어 등장하여 신비감과 생동감을 함께 느끼게 합니다.
신나고 재미있는 마법사의 노래들, 아름다운 내용과 이색적인 극 구성, 동화적인 무대, 맑은 여름날 밤하늘에 흐르는 은하수처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줄거리
천방지축 꼬마 마법사 꾸미에게는 요술 빗자루가 없다.
아직 어리고 또 장난꾸러기인 꾸미는 마법 화분에 심어진 빗자루를 자라게 하지 못해 작은 빗자루 새싹 만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좋은 일을 많이 하고 마법 공부도 열심히 해 진짜 마법사가 되면 무지개 빛을 내고 아름답게 자라 날 빗자루지만 꾸미는 심통만 내고 큰 마법사를 탓한다.
오늘은 '마법의 날' 잔치가 있는 날!
꼬마 마법사 꾸미에게 아주아주 중요한 일이 일어난다.
'마법의 날' 잔치에 간 큰 마법사들을 대신해서 아기 다람쥐에게 별을 만들어 주려던 꾸미는 많은 어려움 속에 그동안 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던 사랑을 배워 나간다.
마법의 주문은 '찌뿌찌뿌찌리리 꾸미꾸미꾸미에꿈 얍!'
진짜 마법사가 되어 무럭무럭 자란 무지개 빗자루를 타고 신나게 하늘을 날아가는 천방지축 꼬마 마법사 꾸미!
작은 사랑으로 떠오른 아름다운 별들이 밤하늘을 수놓고 꼬마 마법사의 귀여운 웃음소리가 멀리 메아리친다.